김혜성(26, LA 다저스)이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등판에서 침묵했습니다. 타율도 무너졌습니다.
김혜성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copyright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그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302에서 .294로 떨어지면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팀은 3-5로 패하며 피츠버그에 밀려났습니다.
왼쪽 어깨 점액막염으로 한 달 넘게 결장했던 김혜성이 38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가 상대한 투수는 다름 아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1순위인 '괴물 투수' 폴 스킨스였습니다.
김혜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스킨스의 시속 138㎞ 커브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5회에는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습니다. 7회에는 교체 투수 요한 라미레즈의 시속 156㎞ 직구를 잡아당겼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9회에도 좌익수로 부진했습니다. 스킨스는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2안타 8탈삼진을 허용하며 시즌 10승째를 거뒀습니다. 평균자책점을 1.98로 낮췄습니다. 다저스의 공격은 직구에 무력했고, 김혜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토토사이트 모음
다저스는 현재 지난 6경기에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습니다. 김혜성의 빠른 컨디션 회복이 팀 반등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